메인사진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40) 조국혁신당의 사이비 검찰개혁, 검사장 민선제 공약에서 기소심의위원회로 변질
메인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일본 호카이도 하코다테 대규모 정어리 폐사 보도
메인사진
제13회 “카잔자키스 이야기 잔치”가 대학로에서 열리다
메인사진
"길위에 김대중" 부산 영화시사회에 부쳐
메인사진
통일보다 남북 국가연합을 지향한 한반도 중립화 방안에 부쳐

'트롤리' 정수빈, 파란을 몰고 온 미스터리 소녀로 강렬한 첫 등장!

운영자 | 입력 : 2022/12/21 [10:27]

 

 

정수빈이 ‘트롤리’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지난 19일(월)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수빈은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한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의 아들 남지훈(정택현 분)의 아이를 가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며 파란을 몰고 온 소녀 ‘김수빈’으로 첫 등장했다. 아들의 사건으로 아직 혼란스러운 이들 부부에게 수빈의 등장은 달갑지 않을 수 밖에.

 

이들의 반응과 상관없이 수빈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당당히 요구하기도하고 스스럼없이 협박도 일삼는 등 거침없는 태도로 혜주의 집에 입성하는데 성공해 잘못된 만남으로 시작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당돌하고 거침없지만 어쩐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얼굴을 가진 ‘김수빈’ 캐릭터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표현해내며 성공적인 공중파 데뷔를 마친 정수빈이 앞으로 펼쳐낼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트롤리’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트롤리’

 

  • 도배방지 이미지